[스크립트][스토리][검은마법사]출진의 시간(8)-원래 팩트가 아픈 법입니다

안냐세여 재은냥입니다

드디어 이거 다음에 일상글이에요 ㅠㅠㅠ

참 오래 걸렸던 미궁 스크립트 였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진 스토리가 참 괜찮았는데,,후,,

그럼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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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마법사]혼란의 시간

그니까 아까 나왔던 통로로 나왔더니

전투함이 추락된 곳으로 연결돼있네요

자 이제 남은 사람 누구?

손 접어

제가 접었습니다

설마사카

큭큭,,

!어딜 쪼개

사람들이 모두 사라졌네요 어디로 갔을까요?

(그 사람들 처럼 스샷도 실종된 것으로 추정)

정말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하늘로 솟아졌나?

땅으로 꺼졌나

갑자기 뜬금없이 찍어진

여러분의 미래를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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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소리야

네?

예?

갑자기 시조 읖는 병사

멍게소리야?

ㅇㅎ 이제 팩트를 날리겠다는 신호탄이었군요

네 맞습니다

인정해라,,

재은ㅇ냥,,,,,

팩트로 조곤조곤 패는중

?이건 솔직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왜냐면 여기서 재은냥이 리더잖아요

근데 리더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직책인데

이걸 남탓을 해버리면

완전 잘못된거죠

자기가 지휘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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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팩트가 아픈 법입니다

ㅇㅈ 맞는말

머라고?같은 소리하네 ㅋㅋ

근데 끌고 온건 사실 제가 아니지만

모두를 수렁에 빠진건 재은냥이 맞죠

야 팩트가 너무 심한거 아니야?

얘는 팩트에 쳐맞았습니다

여기서 멜랑이 한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했으면 좋았을텐데..

사실 여기서 주인공이 상기한 번 할거라고 예측했는데,,,

그냥 팩트로 끝나더라고요

좀 아쉬웠음

난,,, 대적자야!

웃기네 ㅋ

팩트로 날려주죠?

맞는말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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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어디간거야?

쳐맞는말!!!!

헉헉,,

병사가 없어졌음

기억은 안나는데 분명 플레이어가 공격했던 것 같음

사라진거아니고 공격한거아님?

기억이 안남,,

하,,

환영<이라는 단어가 나올정도면

멜랑의 문장도 생각해봐야지,,,

또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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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목소리

이렇게 자책하고 있을 때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오네요

배재루,,

사라졌음

누구인가

어디서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쿨럭쿨럭

여깁니다 폐하,,

어디서 들리는 소리죠?

사실 전 여기서 굉장히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부분만,,

여기서 재은냥이 모험가기에 설정오류도 딱히 없었고

이렇게 자괴감에 드는 부분도 일리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런식으로 세뇌??상황을 만드는 것도 괜찮았거요

문제는 이 부분만 마음에 들었다는게 문제지,,

(소름끼쳤음)

짹짹이

ㄴ이건 지돼가 만들어준 넴카

기엽ㅋㅋㅋ

그럼 저는 이만 배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