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의 일상] 나로매/[후기]음식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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뱆애루 재은냥입니다 저희 오빠(뚱진)와 저는 통근 열차를 타고(나중에 후기쓸것임) 철원까지 갔다가 오는길에 부대볶음을 먹으러 왔습니다 자 그럼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가줍시다 주인아주머니 배재루~ 재은냥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오늘의 후기 실비집 부대볶음 가격표 보이시져? 님들 근데 제가 가격표로 슬쩍 유추해봤는데 여기는 저같이 찐따 혼밥족은 혼자 와서 못 먹을 것 같아요 1인 가격이 없넹 혼밥족:ㅠㅠ 그리고 왜 부대찌개가 아니지????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저도 처음에 그랬음) 원래 부대찌개는 부대볶음이 시초였다고해요 하지만 물 없이 끓이다보니 자꾸만 솥뚜껑에 눌러붙게 됐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물을 붓던게 지금의 부대찌개가 됐다고 하네요 안 물어봤다고요? 죄송해요 죄송한 의미에서 가게 내부 사진찍어..
안냐세여 너의사랑 나의사랑 재은냥입니다 오늘 저의 만들어먹기 음식은 코코팜으로 곤약젤리 만들기 입니다 참고로 맛있고요 그리고 맛있습니다 그럼 start! 1. 코코팜 1L 이상 2. 설탕 그리고 3. 회처럼 먹는 곤약 여러분 꼭 이 제품으로 사세요 PB 절대 아니고요(받고싶음) "곤약"젤리라고 해서 여러 곤약가루사서 해 먹어봤는데 저 제품아니면 우리가 원하는 "젤리"가 될 수 없음 자 그럼 이제 코코팜 1L를 냄비에 옮겨볼까요 음료를 쉐킷ㄱ섀킷 새킷 쉐킷 한 다음에 덜어내삼 계량컵이 없으신 분들은 저처럼 머그컵을 이용하세요 머그컵 하나당 500ml임. 개꿀팁 ㅇㅈ? 1L를 잘 옮긴 냄비이다 그 다음 설탕 5스푼을 샥 덜어줌 저는 유기농설탕썼다가 등짝 맞았으니까 여러분은 흰설탕쓰고 등을 보호하세요 이건 곤..
안냐세요 호주에서 뚱진이 동생 챙긴다고 맛있는거 이빠이 사오고 아빠도 딸내미 챙기신다고 맛있는거 이빠이 사오셔서 기분 좋은 뚱잰...아니 재은냥입니다 그래서하는 오늘의 리뷰 BOUNTY 초콜렛. 선물받은거라 가격 모릅니다!!! 그럼 START! 이렇게 뒷판을 살짝 보여주는척하면서 선물받은거 자랑하는 중이고요? 포장지를 까면 또 다른포장지가 나오고요? 개별 포장입니다. 개수는 한 스무개정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이제 초콜렛 단면도를 보여드리고싶은데 제가 아무리 필터를 씌어도 느껴지는 혐짤의 스멜.. 그러니 여러분 모두들 혐짤을 주의를 하세요 !!!!!!!!!! 난 분명 경고했다 짜잔 속에 이건뭐죠? 아아-이것은 코코넛이란거다 우리 한국에서는 자라지 않은 진귀한 열매지 ㅋㅋㅋㅋㅈㅅ하고요 달짝지근하고 아삭아..
안냐세요 저는 요즘 개쳐먹고 돼지가 되어가고 있는 재은냥 이라고합니다^^ 올해 갱신한것 몸무게=역대 최대수치 뱃살=역대 최대부피 가장많이듣는소리=뚱재은 여튼 start! 시킨내역 굽네 볼케이노 소스 3개추가(개당 500원) 콜라1.5L변경 =22000₩ 우선 추가한 볼케이노 소스를 하나만 뿌려줍시다 우리 사촌오빠 손이 예뻐서 한 컷 더 보시고^^ 이렇게 맛있게 치킨을 한 점 두 점 먹고 반 정도 되었을 때 비닐장갑을 끼고(권장) 치킨을 조각조각 내준 뒤 밥 두공기 정도의 양(권장)을 스까줍시다. 스까주기 전 비주얼 잘 비벼서 맛있게 먹으세요^-^ 종합 먹게 된 계기) 아직도 치밥을 안 먹었냐는 찬--사촌오빠의 경악심 때문 가격) 2.0/5.0 요즘 치킨은 금킨인가봐요 이것저것해서 이만원 넘는거보고 깜짝놀..
하이루방가루 배재루 저는 여러분의 사랑 여러분의 희망 재은냥입니다 제가 해물을 못 먹는데 해물맛이 심하지 않으면서 맛있다고 느끼면 완전완전 맛있는거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하는 교동짬뽕 일산점 티스토리 모바일은 지도 첨가가 불가능해서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만 알려드릴게요 일산동구청에서 초록 90번타고 장고개에서 내리면 건너편에 바로 있습니다! 그럼 start! 이게 홍대에 본점이 있는 프랜차이즈인거로 알고있는데... 그럼에도 되게 맛있어서 가고 또 가고 하는 중입니다 건물 왼 편에 계단이 있고 올라가셔서 2층입니다 (존나 당당하게 문 열었음) 자리 발견 (조용히 가서 앉음) 이 날 갔을때는 바닥이 좀 끈적여서 뭐지? 싶었지만 저는 소심찐따니까 컴플레인 따위는 걸지 않고 잘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판 등☆장 ..
ㅎㅇㅎㅇ 재은냥임 오늘은 홍제역에있는 빵집을 리뷰하려고 함 얼떨결에 지나가다가 케이크가 만 삼천원?!이러고 초코케이크를 홀린듯이 사서 먹었음 근데... 안에 초코빵에 생크림 개 많이 발라주고ㅠ 진짜 맛있고 개 혜자인거임 그래서 한 시간 반 동안 전철타면서 이번엔 빵 사먹으러 갔고... 엄청 많이 샀는데도 만원인가 이만원이길래, 애들한테 좀 노놔줬더니 존맛 대 존맛이라고 완전 맛집아니냐고 그러길래 그렇게 두 번이나 더 그 지랄을하면서(그 이상은 힘들어서 못하겠음) 빵을 사다 바쳤을 정도의 극 존맛 혜자 빵집을 소개합니다 브레드하우스::홍제점 4번출구 나와서 바로임 근데 제가 여길 좀 옛날에 가서 아직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제가 갔을때 거의 개업 초창기? 라고 하셨었음 그래서 블로그에 올린다고 허락받고 사..
ㅎㅇ아임 재은냥 투데이=생일축하해준다던 사람이 오지게 늦게 챙겨준다고 한 날 그 사람=노 앤서 MVP 여튼 뭐 먹고 싶녜서 곱!창!을 간곡히 외쳤음 그래서 갔다 어디를? 곱창일번지를 그럼 START! 빠밤! 2번출구에 나오셔서 바로 보이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하고 쫌 올라가시면 오른편에 있습니다! 티스토리 어플이 지도 첨부가 안되네여...^^; 곱창일번지(031-757-8705) 영업시간: 월~토 오후2시~새벽2시 주일 오후1시~새벽1시 주 메뉴 가격: 만원 그 언저리 내부 사진은 안 찍었고 바아로 식탁가서 찍음 왜냐고요? 개 배고팠기 때문ㅋ 물수건도 주는 이 친절함 이 사진을 찍은 이유는 내가 술이 먹고싶어서가 아니라 원산지 표기 보라고 찍은거임. 암튼 그럼 곱창: 국내산 쌀: 국내산 김치: 국내산 배추:..
안냐세요 저는 외쳐갓재은의 주인장, 재은냥입니다. 지금 날씨가 뭐죠? 여름입니다. 여름은 덥습니다. 그럼 내가 먹어야할 것 =시원한거 그.래.서! 한 때 sns를 강타했던 "스크류 주, 메로나 주, 죠스바 주" 같은 아이스크림 칵테일을 맹글어 자셔봤습니다 뒷북이라고요? 죄송합니다 그럼 start! *** 준비물: 소주, 사이다, 하드 바 아이스크림, 컵(500ml 이상 권장), 같이 먹을 친구(선택 사항) 친구네 집에 가서 준비물 나열하고 사진찍는거 개꿀이죠? 저는 저번에 메로나 사이다로만 타서 먹어봤는데 ㅂㄹ였어서 그거빼고 먹고싶은 하드 사왔음. 그럼 이제 머그컵 같은 술잔에 15~20%정도 소줄 따라줍시다. 근데 친구는 술쟁이라 30%따라줬음 쏴주 비율은 기호에 맞게 따라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