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립트][스토리][검은마법사]고통의 미궁(1)-???과의 조우

안냐세여 재은냥입니다

명장 돌리던 도중 첫번째 보주에 빛이 감돌았습니다

얼마나 당황했으면 저 상태로 스샷이 찍혔을까,,

할튼 중요한건 제가 스샷을 찍었느냐 안찍었느냐가 아니라

이 스크립트가 기느냐 안 기느냐입니다.

참고로 개 깁니다.

안녕 내 일상,,

일상글 쓰고싶다 정말로,,

그럼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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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다

배재루입니다

재은냥 어게인입니다

오랫동안 헤맸지만 다른사람을 본 적 없는 재은냥

어딜가야할까

어잇?

무슨소리를 들은거지

이젠 환청까지 들리나봅니

어잇?

지금까지 들려오던 소리와 다른 소리

이젠 멈춘 소리

미궁이 움직이는 소리일까요?

아닙니다 정답은 사람의 비명소리였습니다

그럼 당사자를 찾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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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느낌이 쉬8 불안한데

왜 길 안내죠?

설마 미궁돌파아니죠?

야 임마

아니 미궁 안에서 사람찾기 싫다고요

이거 실화냐고,,,

온 맵을 다 뒤졌잖아요

멘탈이 뒤지고 나서야

포탈을 찾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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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길

머가 이상한데?

오 이게 머지

빛도 새어나오고 이게 뭐지?

분명 비명소리를 들어서 온건데

이상한거에 정신팔렸네요

얼렐레

사람은 안구하고 나무뿌리부터 걷는거봐

예

호잇

오 새로운 길을 발견했네요

어째 느낌이 불안한게

가지 않는게 좋겠군요

!?

하지만 스토리 진행상

가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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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

고통의 미궁 중심부, 알 수 없는 곳

그 사이 어딘가 덩그러니 놓인 재은냥

그렇답니다

빛?

문?

설마 미궁탈출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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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마법사] 들려오는 비명을 따라

퀘스트

받아주고

아까 그 비명소리가

네버엔딩인가 봅니다

이렇게 희망을 가지고

또 미궁탈출을 하나봅니다..

하,,,

이거 스테이지로 하면서

몬스터 죽이는거임 ㅋㅋㅋ

여기서 몬스터 보고 사실 좀 실망했음,,

실루엣이 보인다고했는데

이 사람들은 어디서 부터 나온걸까?

이런 대사를 쳤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자연스럽게 몬스터구나 해서 좀 아쉬웠음 ㅠㅠㅠ

미궁의 비밀에 대한 의구심을 점점 만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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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의 조우

일단 누군가를 만났고요

일러스트 팀은 오늘도 열일했네요

스포는 방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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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마법사] 연합원과의 조우

스포하고싶다

내

일어나시게

와 이거  머리 ㅋㅋㅋ

뭔가 중력이 거슬려 ㅋㅋㅋㅋ

넵

역시 나무뿌리는

일반공격입니다

ㅠㅠㅠㅠ왜 이 사람은 나무뿌리로 걸려있었을까요

이 사람의 정체는 뭐고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과연 이 내용이

스토리에 나올까요?

글쎄요..

근데 이 부분부터 좀 약간 플레이어 싸이코패스같지않음?

뭔가 제가 모험가라서 그런지 

이 부분에 대해서 위화감이 딱히 없기는 했는데

데슬이나

카데나나

이런 쎈 느낌의 애들이면 좀 소름끼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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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냥 그만하고 싶어

제가 메이플의 적폐세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건 디렉,,,ㅌ,,,가 아니라

미궁과 사냥입니다

아니 도대체 스토리 보는데

이걸 몇번이나 하는거야 ㅋㅋㅋ

하,,,

=내 심정

예 시발놈아

그렇게 일반공격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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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away

왜 아까는 없던 몬스터가 갑툭했을까요

이유가 과연 그 다음 스토리에 나올까요?

그럴리가요

일단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을 택하는군요

호다닥